하늘로 보내는 편지

보고싶은 종규씨에게

선희가 | 2010-07-26 10:07:31

조회수 : 6,646

오늘 부터 소연이는 휴가야!
같이 있으려고 했는데 사무실 사정상 같이 있기가 안돼
소연이 혼자 피부과가고, 머리하러 간다고 하대
아침에 그것도 모르고 같이 출근하자고 깨웠더니 휴가라하는바람에
또 왜 이리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던지..................
나혼자 집을 나서려니깐 말야............
나 어떻하면 좋지.........
아직도 이러니 말야..........
왜 이리 눈물은 마르지도 않는거야 ...............
미치겠다 .................
종규씨 보러가고 싶은데 같다올까..............
근데 사무실 사정상 오늘은 쫌 그러네...........
수요일 부터 휴가여서 자기한테 못같다 올것 같아 오늘이나 내일이나
같다 와야 되겠는데 시간이 어떻게 될지...............
종규씨 너무 너무 보고싶다
그래도 어제는 꿈에 자기가 잠깐 왔다 간것 같아
너무 아쉬웠어
잠에서 깨어나 옆에 자기가 없어서 놀라는 적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
자기가 내옆에 있는거 너무 너무 좋아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정말 미안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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