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시가 넘고 새벽 1시가 다되어가네
그런데도 잠은 오지 않네
오늘 저녁엔 비가 와서 사무실까지 우의입고 걸어갔다가
직원영주를 만나 일부러 분당까지 태워준다고 하고 분당선 까지
갔다왔어, 일부러 차를 사무실에 놓고 걸어서 퇴근했거든.
자기있을때도 비만 오면 분당선 한바뀌 돌고 오고 그랬는데.......
정말 이런날 자기가 내곁에 없다는게 정말 이지 너무 너무 슬퍼
하염없이 눈물만 난다 .......
종규씨 나 어쩌냐
정말 미치겠다
지금도 샤워하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
자기와 같이 있었던 모든일들이 왜 이리 나를 슬프게만 하는지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 정말이지 미치겠어.........
이렇게 보고싶을수가...................
너무 너무 보고싶다.................
미안해..................
사랑해................
아무말 하지 못해도 내곁에 있어만 줬더라면 ...........
정말 자기는 너무한다
나를 이렇게까지 힘들게 할줄이야............
아~~~~~~~~~~나도 빨리 자기 곁으로 가고 싶다
이렇게 사는건 정말 사는게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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