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어제는 잘 잤어..숙이가 당신한테 아프다고 했잖아
당신이 속상했던지..말끔히 낳았어..당신이 하늘에서 어떻게 해준거 아니야..
지금은 안아파..당신도 숙이가 아픈건 싫지..당신 숙이 아프다고하면
속상해 했잖아..고마워..하늘나라에서 나에게 신경써줘서...감사해
여보 오랜만에 싸이에 갔더니 좋은 글이 대문앞에 있어서..당신도
그 글귀를 좋아했지..맘에 든다고..
"눈을 감아도 당신이 보이구,귀를 막아도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
나 당신 정말 좋아하나봐...이 세상에서 당신이 젤 좋아..
앞으로도 그럴꺼고..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줄께"
이렇게 싸이에 써있어..
지금은 당신이 내곁에 없지만 눈을 감아도 당신 모습이 보이고
귀를 막아도 당신 목소리가 들려...
숙이가 사랑한다고 귓속말하면 쑥쑤러다고 너털 웃음 짓던 당신의 모습..
여보 사랑해 ..시간이 빨랑 흘렀으면 좋겠어..그래야 당신 보러가지..
여보 숙이 휴가 이틀만 쉬고 반납했어..혼자서 갈때도 없고
이틀동안 당신하고 얘기 많이 나누고 와서 행복해..많이 울기도 했지만..
여보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우리 서방님...영원한 나의 서방님..
매일 매일 당신에게 편지 보내줄께 내 마음 그대로 보여줄께..
당신 만나러 못가서 미안해...화요일에 갈께 시간이 그때밖에 안나서
여보 미안 정말 미안해 숙이가 보고싶더라도 아주 조금만 참아주세요..
사랑하는 나의 서벙님 ....
숙이 일 해야겠다..눈치 보인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잘 지내고 있어야해...숙이 부탁이야..사랑해 영원한 나의 사랑 울~쫑...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