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내동생에게

권영희 | 2010-07-10 09:54:34

조회수 : 7,153

정일아 안녕
잘지내고있지
너가 우리곁을 떠난지 오늘로  101 되었네
시간은 이렇게 잘도 흘러가는구나
누나들은 오늘 우리막내만나러 하늘문에 간다고하던데.......
막내누나는 너무 멀어 올라가지도 못하고 정말 미안하다
정일아!
누나 또 눈물이 나올려고하네
매일매일 나오는 눈물 ....
오늘도 우리막내 보고파 뜨거운 눈물이 흘러나오는구나
정일아 보고싶다
그렇게 그리워해도 만날수가없는걸보니 우리막내 이세상에 없는것이 사실인가봐
아직도 믿기질않는 데...
우리막내
보내던날이 지금도 꿈을꾼것 갔다.
추모관에 사진들이 하나하나 늘어날때마다 너를보내던때가 생각난다.
남의일로만 생각했었는데 나에게 이런일이 생긴후 많은것을께달았어
남은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어떤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질않고................................................
정일아
매일매일 하루 하루 기도한다 잘지내라고
************************************
보고싶다.
우리동생 웃는모습이 ......
듣고싶다.
우리막내 목소리가.........
그립다.
우리동생 모든것이.......
정일아
사랑한다
막내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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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백일이 지나버렸네~~  어그제같은데..  어제 오탁이누나 민화를 만나 너 얘기를 하면서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던 너의 사진을 보여주었어!!  차마 지우지 못하고 그리우면 꺼내보는데 순간 또 울컥하더라.. 달라진 너의모습 기억도 못하는데 이제는 영원히 가슴에 묻어야 한다니 가슴이 너무 아프다..  일부러  찿지 않았는데 오늘은 너가 너무 보고싶다.. 누나들의  가슴절절한 그리움이 느껴져서 더 애타고 그립다.. 정일아 !!좋은곳에서 항상 행복하길 ~~ 권미진 | 10-07-14 13:43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