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4-13 18:27
보고픈 아들.....
 글쓴이 : 이선영
조회 : 6,360  
석아
잘지내고있는지?
석이한테 카톡을 보내고  싶어도  번호가 다른 사람한테로 바뀌었을거 같애서 겁이 난다
오늘 한번 너한테 보내 보고 안 바뀌었으면 계속할 수 있을 거고 바뀌면 이제 너한테 못 보내
엄마 어떻게 해야 되니?
요즘은 엄마 병원에서 치료 받어
너가 떠난 뒤로 그래도 많이 좀 노력을 했는데 잘 안 되드라 병원 다니면서 약 먹고 많이 좋아지는 거 같애 약에 의존하지 말아야 되는데 그런 거는 너가 원하는 게 아닐 텐데 엄마 노력 많이 할게 너한테도 못 간 지 한참 됐다 거의 한 달이 돼 가는구나 뭐 그렇게 바쁜 척하는지.... 곧 갈게 너한테 가서 니 방도 새로 사진 바꾸고 다시 해줄게
엄마 갈 때까지 잘 있어.....
오늘도 엄마랑 은지 잘 지켜주고 사랑해 ♡♡♡
우리 아들 엄마 멋진 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