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30 14:37
|
글쓴이 :
장희순
조회 : 7,029
|
작년과 다른 곳에 있는 엄마라서 축하고 못해주고 슬프고 허전하네. 오늘이 엄마가 우리곁을 떠난지 100일이 되는 날이라고 아빠가 그러던데... 아빠는 매일 매일 엄마가 떠난 날을 시작으로 하루하루 일수를 세어가면서 애써 잊어보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옆에서 챙겨드리지 못해서 많이 죄송하고 그래.
엄마. 이제 꽃도 피기 시작했고 날씨도 좋은데 몹쓸 전염병때문에 자주 가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엄마 생각은 항상 하고 있으니까 너무 서운해 말고 하늘위에서 땅아래 푸른 나무와 꽃들 구경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