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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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채다영
조회 : 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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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 안녕?!!
너무 오랜만이지?? 회사 적응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 ㅠㅠ 고모부한테 한달에 한번 꼭 간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 그래도 고모부 서운해하지말라고 내가 편지쓰러왔어 고모부 잘 지내고있어??
여기는 날씨가 한창 좋다가 요즘에 갑자기 엄청 추워졌어 그리고 코로나 라는 엄청 무서운 병도 유행하고있어! 관악구에서도 걸려서 방금 고모한테 조심하라고 카톡보냈어 사실 동작구랑 관악구랑 헷갈렸어 ㅎㅎ
고모부 이건 비밀인데 나 예전에는 손도 잘 안씻었었는데 요즘에는 무서워서 손 꼬박꼬박 잘 씻어! 고모부는 뭐하고지내? 아 우리 얼마전에 설이여서 다같이 모였었는데 그때도 고모부 얘기 많이했어 고모부 생일축하편지 내가 쓴거 잘 봤지?? 고모는 아직도 안믿어진다고 그랬어 물론 나도 그래 고모부 그래도 고모랑 병현이 병훈이 각자 위치해서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 아니 우리 모두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 고모부도 하늘나라에서 고모부가 좋아하는거 실컷 하면서 재밌게 지내고 있어야해!! 우리 코로나 안걸리게 꼭 지켜주고!! 고모부 그럼 또 올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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