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5-10 16:23
아들없는 5월8일....
 글쓴이 : 이선영
조회 : 6,337  

아들...
이번 5월 8일에는 쓸쓸할줄 알았는데...
은지랑 성범이가 엄마 사무실로 떡하고 꽃바구니를 보내주었단다...
그래서 사무실직원들하고 떡 나누어 먹었어...
직원들이 처음 먹어보는 떡이라고 맛있다고 해주어서 기분이 좋았단다...
그리고 성범이가 꽃도 보내주고.... 성범이도 아들처럼 꽃 선물을 자주 해준다...
엄마가 좋아하는 꽃들로 가끔 선물을 해주는구나.
아들대신 성범이가 빈자리를 채워주려고 하는건지? 그래도 아들의 자리는 바뀌지는 않어...
언제나 넌 엄마한테 1번이니까..
토요일 저녁에는 작은삼춘이랑 숙모가 할머니 모시고 나가서 밥 먹는자리에 엄마도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 왔어.. 아들도 보고 있는건지... 엄마랑 숙모 잘 지내고 있는거..
준혁이랑 준희 아들이 잘 챙겨주고 그런거 진심으로 고마워^^
이제 곧 있음 준혁이도 제대하겠더라.. 준희는 재수한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
아들...
오늘은 날이 많이 흐려있다..그래서 엄마 기분도 다운 되어있어..
날씨 따라서 엄마 기분이 변화 무쌍하게 바뀌지 않아야 아들한테 맘 편히 갔다 올수 있는데...
의사 선생님도  어느정도 엄마가 맘이 안정되어야 아들한데 갔다 와도 된다고 하시겠지
얼릉 그 날이 왔으면 좋겠구나...
그래서 속히 아들 보러 갈수 있도록 노력할게..그때까지 잘 있어..
사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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