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1-06 14:11
아들....
 글쓴이 : 이선영
조회 : 7,282  

11월 첫  금요일 이다...
벌써 한주를 마무리 하네
석아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이는 거리풍경이 엄청 쓸쓸하고 추워보이더구나
그전같음 단풍이 들어서 이쁘다 느꼈을 거리인데.....
석아
이제는 엄마도 점점 적응이 되어가고 있나봐...이젠 석이 방에 들어가서 앉아 있어도 맘이 슬프지도 않고 눈물이 흐르지도 않어... 그렇다고 엄마 너를 지우거나 잊어버리는거 아니니까 서운해 하지 말고...
석이가 제일 먼저 챙기는 은지 위해서 엄마도 열심히 씩씩하게 잘 살거야... 여기서 잘 지내다가 갈께
보고픈 1호...넌 언제나 엄마 핸드폰에 1번이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