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0-29 14:08
고모부 하이~
 글쓴이 : 채다영
조회 : 6,655  
고모부 안녕! 어제 문득 고모부한테 편지 쓴지 한달정도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편지쓰러왔삼 ㅎㅎ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여기는 이제 제법 추워졌어! 벌써 패딩입은 사람들도 길가에 보이기 시작했어 고모부 겨울에 코트 입고 장갑 낀 모습 정말 멋있었는데 ~ 그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네 ㅎㅎ 고모부는 항상 유쾌하고 재밌고 멋있는 그런 어른이었으니까 :) 나도 고모부처럼 누군가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고모부 나 요즘에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 운동 하니까 고모부 생각도 더 나더라~ 난 몇번 하지도 않은 운동인데 질리고 힘든데 고모부는 평생을 어떻게 운동만 했어?? 역시 대단해!!! 고모부가 옆에 있었더라면 내가 궁금한거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고모부 도움도 받았겠지? 고모부 역시나 오늘도 보고싶다!
고모부 내가 올해 가기 전에 고모부 보러 갈게 조카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고 있어요~! 고모부 안녕! 잘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