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9-07 13:19
비가 온다..
 글쓴이 : 이선영
조회 : 4,704  
가을 장마라고 하던데...
이제는 비가 와도 걱정을 안해도 되는구나...
석아
이제 이틀 남았네..석이 보러 가는날이
벌써 1년...
거기는 편하고 좋치... 힘들지도않고
여기서 엄마는 많이 힘이 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
이제는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 이다음에 아들 만나면 잘 지내고  왔다고 할 수 있을만큼 잘 지낼께
석아
엄마가 미안해. 서기악 그만큼 힘이 들고 외로웟을텐데 엄마가 그걸 몰라 주어서
너가 그만큼 힘든 가운데서도 엄마랑 은지 항상 먼저 챙겨주어서 고마워
아들
다른거,다른말 이제는 안할께...대신 한가지만 약속해줘
이 다음에 꼭 다시 엄마 아들로 와서 다시 만나겠다고....
그거 하나만 엄마는 바래본다.
은지랑 같이 갈게...우리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