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5-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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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정환
조회 : 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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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엄마는 참 보내드리기가 힘드네...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힘들어 하시는 거 알면서도 왜 같이 살자고 하지 못했을까....
엄마 기력 떨어지셔서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 하시는 거 알면서도 왜 나와 같이 가서 살자고 못했을까...
갑자기 쓰러지셨을 때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분명 내 이름을 부르면서 찾았을텐데 난 옆에 있어 주지도 못하고 엄마 혼자 떠나게 했어.....
나 정말 사람 새끼도 아니다 그지....
미안해 엄마.
정말 미안해....
예수님 잘 믿으라고 한 말이 유언이 될 줄은 정말 몰랐어...
마지막 눈을 감으실 때까지 힘들고 외로웠을 엄마를 생각하면.... 엄마...나 정말 심장이 터질 것 같고 눈물이 그치질 않아....
엄마가 내 엄마라서 참 좋았는데 이제 나 어떻게 하지?
어떻게 살지?
엄마 어떻게 해?
보고싶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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