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9-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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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선영
조회 : 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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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구나
석아
소풍 간지도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 가고 있구나
어떻게 잘 지내고 있지...
시간이 갈수록 무디어지고 어느 정도 이겨 내야 하는데....
엄마는 왜 이리 점점 힘이 드는 걸까?
보고픈 1호야
여기서의 모든 생활과 시간들이 끝나는 날 우리 만날수 있는거겟지..
잘 마무리 하고 소풍을 가듯이 너에게 가는 날이 속히 왔음 하는구나...
은지에게도 미안하지 않게 잘 마무리 하고 가야겠지...
아들
한번쯤은 엄마 꿈에 와 줄수 있지 않을까? 보고싶고 너희 목소리 듣고 싶고...
엄마 기다릴께...한번쯤 와서 엄마 안아주고 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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