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9-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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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영애
조회 : 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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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이렇게 오늘도 성큼 성큼 다가오는구나.
항상 그곳에서 잘지내고 있을 내동생.
높은 가을 하늘을 쳐다 보다가 니가 생각나서 들어왔단다.
처음에 가슴 한곳이 푹폐인것처럼 숨을 쉴수 없는 날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시간이 약이라고 정말 너를 생각하면서 슬며시 미소도 나온단다.
항상 밝고 명랑하고 장난스러운 너의 행동들을 생각하면서 참 멋있는 내동생이였지 싶다.
누나들 많이 생각해주던 내동생
그곳에서도 항상 건강하고 잘지내길 바랄게
그리운 아빠도 그곳에선 잘지내고 있겠지
너와 함께 있어서 그나마 덜 외롭겠지 싶다.
보고 싶구나 우리 막둥이 정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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