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1-20 16:57
점차 뜸해진다...
 글쓴이 : 이선영
조회 : 4,311  
아들

엄마가 아들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들이 점점 뜸해지고 있네
아들을 잊어버리고 사는거는 아닌데...
지난주에 엄마 혼자 아들 보러 갔다 오고 나서는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지 못했네...
이제 은지도 졸업을 하게되고,곧 취업을 한다고 하는구나..
이제는 엄마가 할 수 있는게 없다 보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은지는 엄마 위해서 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너희들 위해서 살았는데..
갑자기 엄마 위해서 살라면 뭘 하면서 살아야 엄마를 위해 사는걸까?
이번 설 연휴때 문 을 연다고 하니 아들보러 또 갈께...
석아
언제나 불러보고 싶은 이름
김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