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잘계시죠?어제도 엄마랑 같이 다녀왔는데..넘..잘계시는 우리아빠.
며칠전에 꿈에서 아빠가 보였어여...정말 좋았는데....
아빠가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눈이 시원하게 잘보이신다고.....
꿈에서 깼는데 그말만 생각나더라구...아빠 얼굴이랑...
넘 보고싶어여...
아빠의 그말이 무슨뜻일까?아무래도..하늘문에 봉안해드려서...주위에 많은 소나무랑...산이랑 있어서.그런게 아닌가 싶어여..아빠가 편하게 계신다고 말씀하시는거같이...
아빠 소나무 좋아하시잖아여....꾸쵸?
어제는 엄마 생신이였어여....아빠 생각 많이 나더라..엄마 또 눈물 흘리시고...
조촐하게 케잌사놓고 노래불러드렸는데...
아빠의 마지막 생신에도..케잌하나 사놓고....노래만 불러드리고..그게 몇달전인데....
그때만해도 넘 건강하셨는데.....나 결혼전이니깐...
그런데....며칠있음 내생일도 있어여..아빠가 항상 전화해서 챙겨주셨는데...
이제 그전화도 못받고...아빠..정말 보고싶어...
그래도 잘계시니깐..다행이고.....어느덧..10월도 다 되어가네...돌아가신지50일되었다.
그동안 아빠도 우리 보고싶었징?
나도 아빠 마니 보고싶었어...지금도 보고싶어하고.엄마는 말할것도 없고..
요즘 엄만...많이 바빠....셤공부도하시고...아빠 유퓸 한곳에 정리하신다고 옥상에다가 멀 만드시고..또...아빠 삼실 정리하신다고 낼 부산내려가신데...할아버지 만나서...정리한다고
아빠 그니깐 암 걱정말고..걍 편하게 계세여.....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잘못하고 있는게 있으면 꿈에 나타나서 알려주시고...
알았죵?넘 보고싶은 우리아빠...사랑하는 우리아빠...
나 요즘 셤준비하는데 열심히 할수있도록 지켜봐줘여...
아빠가 살아계셨더라면. 더 좋아하실텐데..내가 꼭 합격해서..아빠 영전앞에 합격증 놔드릴께여~^^
아빠..사랑해여..보고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