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2-13 07:21
아범의 생일이구나
 글쓴이 : 박예숙
조회 : 7,034  

아범아

 

아범의 생일 아침이구나 ,아범도 없는데 국을 끌이고 있단다

 

함께 있어야 하는데  왜 아범의 자리만 비어야 하는지......

 

가온이와 효서가 아범의 자리를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데.......

 

너무 어려서 무엇을 알겠니?

 

그래도 효서가 아빠생일에 맜있는 케익을 천국에 계시는데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을 하고 있어.

 

효서는 정말 영특하고 귀여운 아범의 딸이야

 

아범아 오늘 가족이 다모여서 아범의 생일도 축하하고

 

서현이 가온이 서진이 생일도 함께 하면서 즐거워 할려고 해

 

아범도 우리의 마음속에 같이 있어줘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아범한데 갈께

 

오늘은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

 

 생일날 아침에  

 

                   엄마가

 

                                   2008.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