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여기 들어와서 너에게 몇자 남기는것도 이제 일과가 되어버렸다.
그냥 지나치면 서운할거 같고, 내 마음이 더 무거워진다.
지방에는 여기저기 눈이 많이 왔다고 하는구나..
울 막내가 있었으면..
서울에는 눈이 안오나..서울에도 얼른 오지..
하며 투덜 될 모습이 상상이 되더구나..
우리 막내 사진을 보면..
왜 얘가 내 옆에 없지, 없어야하지...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억울하고,
분하고, 터질것만 같다.
그래도 이게 현실인가보다..
때로는 누나는 사람들이랑 어울려 웃고, 떠들고 하면..
울 막내생각에 너무 미안해지고 슬퍼진다.
막내는 이런 누나 이해해주겠지..
하늘나라에서 우리막내 엄마 건강할수 있게 지켜봐줘..
엄마가 더 약해지지 않게 지켜주라..
울 막내도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쉬어야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