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1-15 20:31
민기아빠가 다녀갔다.
 글쓴이 : 박예숙
조회 : 6,766  

가온아범아

 

모임이 있다고 민기아빠가 효서를 데리러 왔다갔다.

 

아범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가슴이 두근거렸어

 

아범이 항상같이 있었는데.....................

 

왜 ?

 

아범만 먼저 우리 곁을떠냐야 했는지 엄마의 무심한 탓이겠지?

 

살아있는 우리의 모습이 때로는 원망스럽고 미워지기도 하는구나

 

아범아 생각할수록 가슴이 저려오는구나

 

아범이 힘들지 않고 편히  쉬고 있어서 좋다고 생 각을 하면

 

조금은 위안이 될것도 같지만 .......................

 

그래도 아범은 너무 빨리 우리곁을 떠났어,사랑스러운 온이와

 

효서가 무척 보고싶을텐데....................

 

아범아 엄마가 살아있는한 온이 효서가 잘 자랄수 있게 최선을

 

다할께

 

아범아 오늘은 비도오고 날씨도 쌀쌀해 그곳은 항상 편하지

 

오늘 가온이가 오기로 했어

 

다시 아이들과 같이 재미있는 소식 전해줄께

 

편히쉬어라

 

막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