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범아!
벌써오늘 아범이 그곳에 간지도 100일이 되였구나.
오늘 아범을 보고 왔다. 아범의 모습은 조금도 변함없이
정겹고 온화한 모습 그대로구나.
이모와 같이가서 기도도하고 찬송가도 부르면서 너를 그리워
하다가 왔다.
엄마의 바램은 가온이와 효서가 아범이 하지못한 삶을 멋지게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랄뿐이야.
아범아 온이와 효서가 정말 영특하고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줘,정말 아범의 숨결이 너무나 필요한것 같아 시시 때때로 아범
의 빈자리를 느끼고 있어 가온이가 특히 아빠의 자리가 필요한데.....
아범아 네처와 온이,효서가 외로워하지 않게 항상 마음속에
있어 주기를 기도 하고 있다.
아범아 너무가슴이 쓰리고 허전하고 슬프다.내가 이런데 너의 처는
얼마나 허전하겠니?
항상 마음속에서 아범을 생각하면서 든든한 버팀몫이 될 수
있게 도와주기 바란다.
아범아 온이가 수업때문에 자주 보지를 못 한다.이제는 내가
시간을 만들어서 보러 가야 될것 같아
가온이는 아범의 멋진 모습을 닮아서 잘 자라꺼야
아범아 도와주기를 바란다.
잘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