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토욜이 돌아오는구나..
토요일만 되면..자꾸만 생각나네..
울 막내 못나가게 해야했는데..하는 후회..
너 사고이후..누나도 오늘 간만에 외출을 하려고해.
너 사고전부터 잡혀있었던 약속이라..
많이 고민했다. 나갈까 말까..
그래도 혼자 멍하니 있는곳보다..
누나도 사람들속에 스며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나가기로했다.
잘한거지?
오늘은 사람들 속에서 많이 웃고 떠들고 올께..
과연 그럴수있을지 모르지만..
울 막내도 하늘나라에서 누나의 모습 지켜봐줘..
내일은 간만에 늦잠도 자봐야겠다.
이렇게 누나는 또 일상으로 스며들 준비를 하는구나..
울 막내가 옆에 없음에...
이런 생각 말아야겠지..울 막내는 누나 맘 잘 알거야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