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날씨가 점점 서늘해오는 가을 이구나.네가 있으면 가온이와 야구를 한다고
똑같이 유니폼입고 의시대면서 야구장에 부자가 멋지게 갈텐데....
그런 너의 모습이 무척 보고 싶고 그리워 지는구나,
온이도 아빠와 같이 야구를 하고 구경 다니던 생각이 가끔은 날텐데................
현아!
누가 온이와 효서에게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줄까 이런 생각이 들게되면
가슴이 메워진다. 먼저간 네가 야속하게 생각이 되고 원망도 되여지는구나
다 부질없는 생각인것을 알면서도........
오늘 새벽에 할머니와 통화를 하고싶다고 온이가 전화를 했어
할머니가 보고싶어서기다리고 있는것을 잘 알고 있나봐,
온이는 너희집에 장남으로 자기엄마와 효서를 잘 보살펴 줄거야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보고 있을테니까 ...........
현아 !
이곳 걱정은 하지않아도돼 꼼꼼하고 자상한 너의 형이 있으니까.어려운 일이
있으면 지혜로운 방법을 다 가르켜 주고 있으니까, 엄마는 형이 있어 마음이 든든해
너도 편안한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어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