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9-15 23:10
오빠야
 글쓴이 : 신지희
조회 : 6,742  

 

오빠야 ..

오늘이모를봤는데

몇일사이에 더 기운이 없어보이고

힘들어보여 .. 이모는 나름대로 내색안하시지만

나 다 알거든 누구보다 힘드실거라는거

 

이모를 보면 .. 난 티를 안내지만

나도 웬지 .. 우울해지고 막 그런다 ..?

가끔 웃기도 하시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니실꺼야

 

하늘에 이모 힘들게 하지말구 ..

이모좀 잘 지켜주라!!!!!!!!!!

이모 눈도 맨날 팅팅 붓는것 같더라 !!

 

꿈에 나와서 잘지낸다구

울지말라고도 해주고 안아드려 ..

이모는 오빠가 무척 보고싶을꺼야

나도 무척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