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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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선희가
조회 : 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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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규씨 새벽부터 계속 비가 오더니 아직도 오고 있네
아침에 일찍부터 이렇게 사무실에 나혼자 나와있어
오늘따라 아무도 없네
어제 박동영주사님이 정년퇴임을 하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남들은 다 정년퇴임까지 하는데
자기가 이렇게 빨리 천국으로 갈줄이야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어
어쩌면 이렇게.............
도저히 있을수가 없어 그냥 뛰쳐 나왔어
집에 들어가는 차속에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도저히.............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남을 보면 자기가 생각이 나는걸까?
너무 힘들다 이제는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것도 6월로 마지막으로 써야 되겠다.
그냥 나혼자 쓰는 곳에 자기에게 맘것 써야 될것 같아
너무나 보고싶고 자기한테 가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어.....
너무 너무 보고싶다 종규씨...............
나좀 어떻게 도와줘................
나좀 살려줘.................
나 어떻해...............
나를 위해 기도 많이 해줘 하나님 한테 얘기좀 잘해줘
내 모든죄 용서해 주고 내가슴속에 성령으로 함께 꼭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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