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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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숙이
조회 : 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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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하늘문을 다녀왔다..
산으로 둘러싸인 하늘문에 비가 내려 안개가 예쁘게도..
당신이 내가 간다고 기뻐서 울기라도 하듯이 비가 내리네..ㅠㅠ
여보 나 당신한테 갔다가 지금은 일하는 중이야..
오늘도 당신이 좋아했던 노래 다운받아 들려줬는데 잘 들었는지
모르겠네..여보 사랑하는 울~쫑..너무도 보고싶다..
당신 없는 세상이 외롭기만해..
당신이 나 마니 가여워 했는데 이렇게 혼자만 남겨두고,,
당신이 없어 더 외로워..보고싶어..
사랑하는 여보 내가 당신한테 수요일쯤이 갈수 있을것 같아..
그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안갈까..당신 보고싶은데 빨랑 시간이
흘렀음 좋겠어..당신이 내곁을 떠난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
한달 너무나도 내겐 길었어..당신도 알고 있지..당신도 힘들꺼야..
매일 분신처럼 같이 있다가 혼자서 있으려니..거기 하늘나라에서
친구들 마니마니 사귀고 외롭지않게 알았지..
다음주 수요일에 갈때까지 잘 있어요..나도 견딜께..당신한테 갈때까지
힘낼께..나에게 용기를 주세요..사랑하는 여보 사랑하는 울~쫑..
숙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사람...곁으로 갈때까지..외로워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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