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23 14:13
천사가 되어버린 섭이에게...
 글쓴이 : 무양이
조회 : 7,447  
잠을 푹 자지 못했어...너무 아파서...

어제밤엔 다른데 가지말고 나랑 같이 자자고 했더니 옆에서 나 괴롭힌거 아냐?ㅋ

출근하자마자 병원 다녀왔으니깐 너무 걱정하지마~



어제 오래된 영화 한편 봤어.

어쩜 그리도 너랑 내 이야기 같아??

하긴...'내사랑내곁에'도 우리이야기라고 했다 미아가...ㅋ



거기서 여자주인공 드레스 입고 사진찍는게 있는데...

얼마전 너가 '우리도 찍을까?'물어봤을때...찍을껄 그랬나바...

난 몰랐어...ㅠ

네심장이 굳어가고 있는걸 몰랐단 말이지!안믿었다구...ㅠ

바보...시녕애...ㅠ



내일 월차냈어...엄마랑 놀아드리려구...

그런데 병원에서 이거하지 말라 저거 하지말라...말이 많아.

그치만 난 할꺼야...엄마랑 미리 약속했단 말이지...

미아랑 엄마랑 나랑 셋이 놀기루 했어...아빠 왕따.ㅋㅋ

아빠랑은 나중에 놀아드려야지.ㅋㅋ

엄마가 쏘시겠데^^너두 잠깐와서 놀다가~^^



오늘은 가게 쉰데...

그래서 아빠랑 엄마랑 미아랑 나랑 저녁 먹기루 했어..오랜만에.

좋지???네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너도 있는거처럼 웃으면서 기분좋게 저녁 먹을께...꼭!! 안울구 웃으면서 먹을께..ㅋ



섭아...섭섭아...

너무 먼길가서 불러도 대답도 없고 손을 뻗어도 만질수도 없는 정섭아...

티격태격 장난치고 치고박고 싸우고 해야 되는데...ㅋ

이마에 혹생길때까지 게임해야 되는데...ㅋㅋ

꿈에서 하면 되니깐^^ 언제할래??연습좀해야지..그런데 내가 머 한수위니깐^^



썹...보구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