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08 12:18
왜? 이렇게 생각이 나지
 글쓴이 : 박 예숙
조회 : 7,635  
아범아 요즈음 아범의 생각이 맘과 머리속에서 떠나지가 않는구나.



시간이 가면 아범의 모습이 흐려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아마도 아범이 가온이 효서와 너무 짧은 시간을 했기 때문인것 같아,그리고 엄마가



퓽요롭게 해 주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아프고  괴로운가봐



아범이 지금까지 우리 곁에 있었으면 이런 안타까운  마음은 덜 했을텐데..



가온이 효서에게 어떻게 해 줘야 하는지도 항상 부족하고 아쉽고  안타까운 생각뿐인데,



엄마가 조금만 나이가 젊었으면 자신을 가지고 가온이 효서에게도 잘  할 수 있을텐데....



아범아 웬지 많이 슬프고 괴로워



효서가 내곁에 있어서 그나마 아범을 잊기도 하고 즐거웠는데



이제 효서도 학교 갈 준비를 하여야한단다.



아범아 엄마가 슬픈것은 아범의 모습과 정이 점점 엄마 곁을 떠나게 되다는 것이 힘든가봐



아범아 며칠 있다 보고 우리 이야기하자



이곳은 날싸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그곳은 시원해서 잘 지내지?



가끔은 아범의 땀흐르는 모습도 생각이 난단다.



시원곳에서 편히 쉬어라.



                              가온이 효서를 사랑하는 할머니면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