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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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예숙
조회 : 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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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범아!
오랫만에 왔지?
아범에게 이야기 할 수있는 이곳이 바뀌는 바람에 그동안 이야기를 못했구나.
아범아 잘있었지?
이곳에 식구들도 잘 지내고 있단다.
아범이 그렇게 멋지다고 자랑하던 가온이 땡깡쟁이 효서도 이제는 의젓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단다.
이곳의 가족들은 많히 성장하고 변해 가고 있는데 아범은 우리와 헤여지던
그때 그모습 그대로지 그래 엄마는 아범의 그모습만 생각하고 또 생각만 하고 있을꺼야
가온이 효서에게도 아범의 어릴적 멋있던 모습 그리고 성장해서는 정의롭고 여유있게 살아가려고했던
삶의 모습들만 기억할 수있는 이야기를 해 줄꺼야
아범아 며칠있으면 할머니 추도일이야 그때 아범에게도 가려고 한다
시간이 되여지면 아아들도 같이 갔으면 하는데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구나.
너무 많이 생각나고 무척 보고 싶구나
며칠 있다 보자
늘 보고싶어 하는 엄마가
삶의 모습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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