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5-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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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영희
조회 : 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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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아
안녕 !
오늘저녁에 우리막내동생 보러 서울에가네
내일이면 막내가좋아하는
우리가족들,너를그리워하는 선후배들 다볼수있겠네...
세월이 정말빠르구나.
내동생이 없어도 세상은 잘돌아가고 떠나버린 너의 빈자리는 그리움과추억으로 채워가고있어..
정일아 이젠 너를 보낼때가 되었나봐.........
누나는 아직도 너를보낼준비가 안되었는데 네가 처한 현실이 꿈이였으면좋겠다
정말로 힘들어...너를볼수없고 너의목소리도 듣지못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아프다
우리가족에게도 이런일이생길수가있구나
너를보내야하는데...너를 마음편하게 좋은곳으로 가라고 보내줘야하는데....
보고싶어도,참고,또참아야하겠지
정일아
내동생아
정말 이젠 누나가 보내야하겠지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잘살아
이세상에 미련....다버리고좋은곳에서 마니마니 행복하게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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