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5-23 15:11
사랑하는 아들 재영아
 글쓴이 : 박난순
조회 : 7,036  
우리 아들은 지금쯤 어디에서 무엇하고 있을까 항상 엄마 맘 속에 걱정이 앞서는구나 너를 나아서 지금껏 정성을 다해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네가 빨리 떠나게 될줄은 몰랐구나 아가 사랑한다 엄마는 지금 이렇게 살아있음도 죄스럽고 너 에게 미안해서 견딜수가 없어 이렇게 고통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것이 괴롭다. 동생이 있어 또한 상처가 될까 네 곁에 가고 싶어도 그러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무능력해 보여서 힘이드는구나 에제 우리 아들 생일 이어서 함께 지내야 하는데 네가 보이질 않으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구나 이것이 현실인지를 알면서도 또한 믿어지질않아 눈물만 가득히 흐르는구나. 내새끼 너무도 사랑하는 우리 재영이 엄마는 널 믿는다 꼭 하늘나라 천국에 행복하게 지내서 아빠엄마 기다려 줄걸....이다음에 우리 꼭 다시만나는거야 거기서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네가 떠난지 벌써 8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엄마는 항상 재영이가 우리 가족과 함께함을 믿을꺼야 . 사랑해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