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5-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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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범준
조회 : 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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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아빠랑 누나 매형 쌍둥이 보니까 좋았지?
우린 미리 가서 안갔는데...
저녁때 아빠 모시구 빈이 플룻 연주회갔어요
다른 얘들은 할머니가 다 있던데 빈이만 없어서 좀 아쉽더라...
글구 아빠랑 저녁먹는데 엄마 빈자리가 너무 컸어요
아빠랑 2차까지 마시고 잤는데 맘이 너무 안좋았어요.
엄마 아빠가 자꾸 엄마 따라간다고 하는데 엄마가 좀 말려봐 보고싶어도 나중에 봐라 응?
엄마한테 못한 효도 아빠한테라도 해야잖아 나도 그래야 한이 없지
그렇게 홀연히 엄마 보내고 내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엄만 알꺼아니야
엄마 나 꼭 부탁할께요...사랑합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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