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5-06 15:51
사랑하는 종규씨에게
 글쓴이 : 선희가
조회 : 7,466  
종규씨 어제도 그제도 자기한테 갔다 왔는데도 왜 이렇게 보고싶은지?

정말 미치겠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너무너무 보고싶어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이 가슴이 답답함에 미쳐버릴것만 같아

천국에서 나를 웃으면서 지켜볼거라 생각하면서도 너무나도 미안하고

같이 있어주지 못한게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네.........

이제는 정신 차려야지 하면서도 밤에는 잠도 오지않고 낮에는 멍하니 생활하기가 정말 힘드네

자기가 나좀 잡아줘....어떻게좀 해줘

미안해......................자기메일에다 매일 자기랑 대화를 했는데

여기에 하늘로 보내는 편지란이 있어 이렇게 써보내 

빨리 시간이 지나 자기가 있는 천국으로 나도 빨리 가고 싶다

이런나를 애들은 책임감 없다고 막 뭐라고 하더라고

자기가 없으니깐 모든게 무섭고 서러워 눈물만 계속 나와

나 어쩌면 좋아 ........... 

열심히 기도하면서 살께 항상 자기가 옆에 있다 생각하며 주님의 뜻데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