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보 잘 지내지?.....
많이 보고 싶다.....그곳 날씨는 어때?
여기는 며칠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분다....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날짜 대비 날씨가 많이 쌀쌀 하데......다시 겨울로 돌아 가는 기분이야.
야속하게도 하루하루 당신 없이도 세상은 잘 돌아 간다....
아직도 여전히 민이와 내 마음속에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데....세상 사람들에게는 잊혀져 가겠지?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 ...모든게 다 귀찮다.......
그냥 시간을 되돌려 당신이랑 행복하던때로 돌아가고만 싶다..
내맘속 당신에 대한 사랑을 많이 표현 못 한게 후회되고 한 스럽다...
여보 우리 참 말 없는 부부 였다 그치?
생각해 보면 당신에게 참 할말도 많고 하고 싶은 애정 표현도 많았는데 왜 그게 그렇게 하기 어려웠을까?......
세월이 약이 라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당신이 더 그리워 진다.....ㅠ.ㅠ
내가 잘 견뎌 내고는 있는걸까?.......노력은 하는데 쉽지는 않네.....
당신 걱정 시키면 않되는데.......그래도 여보 조금만 이해해줘...
조금씩 조금씩 당신없는 세월에 맞추어 가는 중 이니까 말야..
여보 보고싶어....너무너무......
사랑해.....시간 되면 매일 당신이 있는 하늘문에 가고싶은데...거기라도 가면 마음이 편하던데....
그것도 쉽지 많은 않네....
아무튼 내가 자주 못 가도 이해해 주고 시간 나는 데로 자주 갈께......
여보 그럼 또 보자 ....
사랑해.....잘 지내고..
참 당신이랑 찍은 사진 내 핸폰과 당신 핸폰에 있는 사진 ....내가 매일 보며 뽀뽀하는 사진 올려 놓는다...덤으로 민이랑 민지 찍은 사진도 올려 놓을께....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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