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3-24 17:35
사랑하는 나의 딸 보라에게!
 글쓴이 : 문형기
조회 : 7,520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구나

2010년 인가 했는데

1월

2월

3월도 중반을 울쩍 넘었구나...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고 오래가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딸 보라의 빈자리

어떻게 누가 메꿀 수가 없는 자리

아빠의 가슴에 영원히 그대로 비어 있을 나의 딸 보라의 빈자리



그러나

우리가 천국에서 만나는 날이

그 빈자리가 채워지겠지



보라야!

너무 너무 보고싶은 나의 딸 보라야!

너와 의 시간이 너무나 아쉽기만 하구나

문득 문득 너의 생각과

너의 모습을 그리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이제 꽃피는 봄이 오면 너의 생각과 네가 더 그리울것 같은데

어찌하나 어찌하나

보고싶고 그리운 나의 딸 보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