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3-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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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경화올림
조회 : 6,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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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두손 꼭잡고 힘주어 인사하던 우리의 인사가 오늘따라 더욱 그리워요
"아빠" 라는 단어가 이렇게 일찍 그립고, 애틋한 단어도 다가오리라곤
철부지 딸은 생각도 못했네요
1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딸은 직장인이 되었고 아들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되었지요, 대학 4년을 마치고 졸업식때 부모님께 학사모 씨워주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꾹참고, 아빠 생각이 참 많이 났어요,
멋쟁이 우리아빠^*^ 아빠를 조금이라도 더 보고싶은 맘에 물한잔
못드린게... 너무나 너무나, 마음이 사무치게 아프네요.
하나님이 많이 사랑하고 아끼신 우리아빠,아픔,고통없는곳에서 평안하세요
--- 경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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