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2-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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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장신영
조회 : 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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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걸아~
잘 지냈니?
새집으로 단장을해서 낯설다.
추모관을 한참동안 찾았는데 찾을 수없어
할 수없이 신옥이가 꾸민 추모관에 들렸었어.
네 집에 함께 들리 곤 해야 누난 좋은데,
그래야 누난 마음이 덜 아플 것 같고 보고싶음 마음도 덜 할 것 같은데......
승걸아~
3일만 있으면 두 번째 맞는 생일 이다.
올해도 네 없는 생일을 맞이 해야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메이는 구나
엊그제는 두미가 문자 보냈더구나 새해인사.
아빠 휴대폰이라고 네 번호 그대로 쓰고있단다.
발신자에 '승걸' 네이름이 눈에띄어 누난 가슴이 막 뛰었다.
예전엔 네가 제일 먼저 새해 인사 보내던 생각에......
승걸아~
올해도 누나와 함께 즐겁게 보내자.
2010/ 2/ 19/ 매일 만나던 추모관이 사라져 허전한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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