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2-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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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계훈태
조회 : 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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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수경아...
잘있었니? 날씨가 많이 추운데 따뜻하게 하고 있지?
어젠 눈이 많이 와서 걱정 많이 했지만 출근 하는데엔 문제는 없었어....
수경아 오빠가 요즈음 생각이 너무 많다 기도제목도 너무 많고...
우리쌍둥이들 잘돌보구 있지? 아가들이 너무 이쁘게 생겼어... 이뿌니도 보고 있지?
수경아 너무 보고 싶다... 목소리도 듣고 싶고 ..... 한달후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수경아 오빠가 정말 미안해 .... 정말 미안해.... 마안하단 말밖에 할수가 없다.....
수경아 천국에서 정말 행복하고 편안하게 있어야돼.. 알았지?
지금도 앞으로도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가들 위해서 열심히 살께....
사랑하는 수경아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매주 주일날 찾아갈께 그때 보자 사랑한다 수경아
그리고 우리아가들위해서 기도 많이 해줘.....
안녕 수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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