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범아 오랫만이구나
엄마는 요즈음 너의 사랑스러운 가온이와 효서와 매일 싸우느라고
아범을 생각 할 여유가 없었구나.
항상 아범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즐거움과 아쉬움을 같이 느끼고 있단다.
아직은 가온이 효서가 아범을 대신 하여 주고 있어 시간을 잘 보내고 있단다.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갖고 싶은것 다 하여 주고 싶은데..................
가온이에게 제제를 하느라고 많이 다투고 있단다.
아범이 없어도 잘 자랐다는 말을 들었으면 하는 할머니의 욕심이 때로는
가온이를 힘들게 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도 하지만그래도 우리의 할 일은
가온이와 효서가 잘 자랄 수 있게 하여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항상
기도를 한단다.
그래도 기특 한것은 할머니의 말을 잘 따라오고 있어 고맙고 기특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
아범아 우리 가온이 효서가 멋지고 이쁘게 잘 자랄꺼야 어멈과 엄마를 믿고
편하게 있어도 돼
요즈음 날씨가 무척 추워 날씨가 풀리면 아희들과 한번 갈께
잘 있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