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1-07 13:31
사랑하는 딸 보라에게
 글쓴이 : 문형기
조회 : 7,016  

보라야!

힘들게 보낸 한해 였다

뒤 돌아 보면

너무나도 아쉬움이 많았고  그리고 후회, 절망,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구나

 

사랑하는 보라야!

이제는 미련?을 두지 말아야 하는가 보구나

이것이 네가 원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누누히 말 했지만 너를 잊으려는 것이 아니고  이 현실을 받아 드려야 한다는 것

영원히 아빠 그리고 엄마 종민이의 가슴에는 네가 있어...

아빠,엄마, 그리고 네가 이뻐하고 귀여워 했던 너의 보디가드 예비 목사님 우리  종민이는 너를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 겠다고,

종민이도 벌써 내년 8월이면 제대를 하게 된다, 복학을 하고 주의 종으로 사명을 감당하도록 아빠 엄마는 기도로 너는 천국에서 종민이를 도와 주어야겠지,

 

희망찬 2010년을 기대하기로 하자

올해보다는 내년이 내년 보다는 후년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충만 하기를...

우리 주변의 어렵고 불쌍한 이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고 주를 섬기는 목사님,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기로...

 

사랑하는 보라야!

우리 천국에서 만나는 날 환희와 기쁨으로 만나자구나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그리고 이쁜 나의 딸 보라를 아빠의 가슴에 꼬옥 안아주고 너의 볼을 만지고 싶구나

 

사랑하는 보라야!

우리 가족 열심히 노력 할께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거룩한 신앙생활로 기도와 믿음으로 승리 할께

그래서 예수님 향기만 나는 임마누엘 가정이 되어서 주님께 칭찬 받는 가정이 되도록 할께

 

보라야!

사랑한다

보라는 아빠의 가슴에 있고 예전 보다 지금 더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한다

나의 딸 보라야!

 

                         - 2010년을 맞이하면서 천국에 있는 나의 딸 보라에게 아빠의 마음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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