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1-01 13:37
지현아
 글쓴이 : 양숙희
조회 : 7,103  

사랑하는 지현아

 

오늘은 신년 첫날이다.   우리 정우가 두살이 되는 날이기도하구나..

이제 겨우 일곱달인데 한국은 그렇잖아 해만 넘어가면 나이를 먹구....

오늘 아침에도 저나기에 들려오는 정우 웃음소리에 모든 슬픔이

사르르 녹아 버리니...

 

참 크리스마스때 정우랑 삼일 같이 지내다왔어.. 어찌나 마니 컸는지

마니 컸더라 정말 마니컸단다.

 

플루 접종했는데도 별탈없어 걱정을 덜었구나..  오늘은 청산간다더라

 

우리 지난 나쁜 기억 다 훌훌 털어버리고 정우만 생각하고 지내자.

 

사랑한다...  사랑한다...   늘 기억하고있고...  사랑한다..

 

언니가   새해첫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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