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현아
오늘은 신년 첫날이다. 우리 정우가 두살이 되는 날이기도하구나..
이제 겨우 일곱달인데 한국은 그렇잖아 해만 넘어가면 나이를 먹구....
오늘 아침에도 저나기에 들려오는 정우 웃음소리에 모든 슬픔이
사르르 녹아 버리니...
참 크리스마스때 정우랑 삼일 같이 지내다왔어.. 어찌나 마니 컸는지
마니 컸더라 정말 마니컸단다.
플루 접종했는데도 별탈없어 걱정을 덜었구나.. 오늘은 청산간다더라
우리 지난 나쁜 기억 다 훌훌 털어버리고 정우만 생각하고 지내자.
사랑한다... 사랑한다... 늘 기억하고있고... 사랑한다..
언니가 새해첫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