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왔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
잘지내고 계시죠?
2009년도 3일밖에 안남았네.. 엄마 떠난지도 벌써9개월이 다되어가고..
엄마 떠나고 아픈기억들 잊어보려고 내가 좋아하는 그림도 배우고하느라 정신없이 지난것같아.. 그래도 순간순간 엄마아플적 모습들이 떠오르는건 지울수가 없을것같애..
TV를 보다가도.. 웃다가도..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도.. 엄마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면 울컥하고 눈물이 나올것같아서 꾹참을때가 많아...그곳에선 아프지 않지?
엄마 아프기 전에는 우리가족들 모여서 연말파티도 하고 제야의 종소리도 들으면서 새해 다짐도 하고했는데.. 올 연말엔 그렇지 못하니까 기쁘지 않을것 같아..
그래도 씩씩하게 살도록 할께요..
아! 1월초에 동생들이랑 찾아뵐께요~
그때까지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