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2-22 08:56
아빠 저 왔어요^^
 글쓴이 : 윤다정
조회 : 7,386  

저번주에 엄마 모시고 큰언니부부, 오빠, 작은언니, 우리부부 이렇게

청평에 다녀왔어요

하윤이가 이제 제법 커서 기어다니기도 하고 서있기도 하고 그래요

어쩜 그리 귀여운지..아빠가 있었으면 웃음이 떠날일이 없었을텐데..많이 생각났었어요

 

우리부부는 청평콘도에서 놀다가 베어스타운에 다녀왔는데 오빠가 어깨를 조금 다쳤네요

아궁..>.<

지금 잘 쉬고 있으니 금방 나을꺼라 믿어요

 

아빠..다정이가 그렇게 꿈꾸던 유학의 꿈을 이루게 되었어요

1월1일 비행기구요

이제 아빠 걱정 한시름 놓으려고 남편이랑 같이 가요

 

참..

얼마 전 꿈에 아빠 나타났었는뎅 ㅠ.ㅠ ㅠ.ㅠ

너무 슬퍼서 쓰진 않을께요 또 눈물날꺼 같아서...

 

아빠도 나랑 만났으니 알겠죠.......

 

그리고 아빠 내일은 비자 인터뷰 있는 날이예요

다정이랑 남편이랑 잘 봐서 꼭 합격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빠..겨울이라 너무 추워요.. 울 오빠 추운거 싫어하는데 거기서 따뜻하게 난로 앞에서

잘 쉬고 계시길 바래요

 

또 찾아뵐께요

 

아빠 사랑해요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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