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초겨울의 날씨로 반짝 추위도 지나가고 오늘은 좀 포근한가 했더니 비가 내리네.
지난주엔 너희집에 한번도 못갔어.
일도 좀 바쁘고 나도 많이 피곤했는지 병원까지 갔다 왔단다.
몸살로 온몸이 근육통으로 아파서 주사한대 맞고 약먹으니 괜찮아졌어.
미서니, 호석이 보고싶은데 나도 한번 참아 보는거야.
언제까지 매달릴수도 없는거니까.
슬슬 간격을 좀 띄워 보려한다.
전화만 하고..
이젠 스스로 홀로서기 연습도 헤야할걸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
네가 완전 온실속의 화초로 아이들을 키워서 더 힘들어.
네가 하늘나라에서 잘 보살펴주고 잘 지켜줘야해.
네가족들 항상 지켜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