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지현아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또 왔어
우연히 싸이에서 사람찾기 들었갔는데 김지현을 치니깐 너의 홈피가
나오더라 반갑고 너무 기뻤다.
너가 여행갔던 영국 이태리 등 사진 올려놓은것 다 보고 또 내 핸펀
사진 저장까지 해놓았다...
너 사진이 없어서 너무너무 잘됐어 나중 우리정우가 선민이 나이가
돼면 엄마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과 여러 글이 있어서 다행이더라
내가 다 정우한테 이야기해주고 보여줄거야..
너홈피 방명록에 진열이도 다녀가서 편지 올려 놓은 글을 읽고
또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진열이도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것
같더라... 이제 곳 너의 첫 결혼기념일이 다가온다고 적어놨던데..
작년 이맘쯤은 결혼준비하느라 웨딩촬영하러 인천에서 서울로 주말만
되면 갔었는데... 진열이도 작년 결혼준비로 바빴던 일들을 생각하더
구나 너무 슬프지 않게 꿈에서라도 위로해주길 바래...
진열이 꿈에서라도 작년일들을 생각하며 너의 둘 이 추운 겨울이 더
춥지 않기를 언니는 늘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