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1-12 00:09
사랑하고 존경하는 그리운 아버지께...
 글쓴이 : 박영선
조회 : 7,099  

아버지...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 왔네요...

춥지는 않으세요?

아버지 생각만 하면 눈물이 먼저 나네여...

아버지가 그리워서 꿈에라도 보고싶어요..

아버지랑 같이 밥도 먹고 싶고... 목욕탕도 가고 싶고...아버지를 제손으로 만지고 싶어여..

그럴수 없는 이 못난 아들을 용서 하세여...

아버지 병원에 입원하셔서 몸이 많이 않좋으실때... 많은 이야기하도 할껄 짜증부리지말껄..

하고 후회가 되네여...

지갑속에 아버지 사진은 절 안아주시고 웃고 있는데...

가족들 보고싶으시죠?

엄마는 제가 아버지를 닮았다고 절 보고 울기만 해요...

아버지!!  엄마 걱정은 하지 마시고 하늘에서 우리 가족들 아프지 말고 저 하는일 다 잘되도록 해주세요...

또 다음주에 아버지 뵈러 갈께여...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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