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사랑하는 우리 아빠^^ 잘지내고 있어?? 거긴 어때??
벌써 아빠를 보낸지 49제가 다되가고 있어...
내곁에 아빠가 없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 금방이라도 웃으면서 문열고 들어올꺼 같어..
왜이렇게 기다려질까...
너무 생각이 나고... 이 허전함 어떻게 누가 채워줄수가 없는거 같네..
처음에 여기 가입하고선 정말 하고 싶은말 되게 많았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까 그게 잘 안되네...
너무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머리속에서 생각이 안나...;;
아빠의 하나밖에 없는 딸이 아빠가 너무보구싶네...
아빠 ~ 이제 힘들어 하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고 항상 웃으면서 지내셔야 해요~
너무 빨리 아빠를 보낸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
딸로써 제대로된 밥한끼 못해주고... 내가 너무 아빠 마음 아프게 한거 정말 이제와서 후회가 많이 되네...
그곳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삼춘 다 있어서 외롭진 않져?? 이제 외로우면 안돼...
아빠는 친구 많차나.. 그곳에서도 친구 많이 사귀어서 외롭진 않을꺼야^^
아빠~ 아빠~ 아빠~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빠~
그곳에서 정말 편히 있어야되요~ 이때까지는 아빠가 우릴 지켰지만..
이젠 내가 그곳 하늘문 아빠의 집을 지켜줄게..^^
그러니까 이젠 우리가 모르는곳에 가지말고 우리 곁에 있어야 해요~
하늘나라에서 엄마 오빠 나 정수 선희 윤아 지호 서현이 꼭 건강하고 행복할수있도록 지켜봐 줘요 노력많이 할게..
아빠 다음에 또 올게요^^
아빠 힘내고^^ 아빠 정말 정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