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9-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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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예숙
조회 : 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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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저의 기도가 가온이 아범과 함께 주님께 드리는 기도를 하고저 합니다.
주님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을 부르면서 가온이 아범과 함께 기도 드릴 수 있는 건강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매순간 마다 아범의 빈 자리를 슬퍼 하기만 하였는데...
주님 우리가족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제가 곁에서 모든일에 사랑을 베풀수는 없지만 가족들의 기도로 나의 사랑하는 아내와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사랄하는 우리 가온이 ,효서가 잘 자라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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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이 때로는 친구들과의 갈등도 있을수 있지만 이또한 잘 자랄 수 있는 길이라고 자신감 있게 생각하고 잘 지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요/
가온이가 믿음의 생활을 잘 할수 있도록도 기도 드립니다.
효서와 할머니와 엄마와도 믿음의 생활을 하면서 어렵고 답답하고 힘들때 주님께 두손모아 기도를 드리면 밝고 맑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지금 한창 사춘기에 접어들어 자신의 부족한것을 원망하고 불평 할 때도 주님이 붙들어 주어 바른길로 갈 수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
주님 우리 효서,가온이가 무엇보다도 자신들 을 아끼고 사랑 할주 아는 심성으로 성장하여 주위의 사람들도 자신들과 같이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잘 자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나의 아내도 모든일에 사랑을 느끼면서 즐겁게 아희들과 지낼 수 있도록 건강을 주시옵소서 제가 가까이서 보살필 수는 없지만 늘 그들과 함께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머니와 함께 기도 드릴 수 있어 감사 드리고 늘 어머니의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저 역시 이 자리에서 늘 주님께 기도 드리겠음니다
오늘도 모든 가족이 믿음과 사랑속에서 생활 할수 있도록보살펴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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