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09 17:19
자랑스러운 아빠 이명수씨 세상에서 젤 이쁜 딸이씁니다 !
 글쓴이 : 이은혜
조회 : 4,904  
사랑하는 아빠 천국은 편하지?
살아있을때 고생만 하다가 .. 천국에선 편하게 지내고있지?
맛있는거 많이먹으면서 발냄새 폴폴 풍기면서
아빠 살아있을때 발냄새 맡기싫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그립다
그냄새가 기억이안나 성결이가 아빠 되게 보고싶대~~~
나두 되게 보고싶은데 예전에 꿈에 자주나오더니
요즘엔 바쁜가봐 나오지도 않고 밉다 이명수씨
보고싶다 진짜 너무너무 엄마도 너무 보고싶대 아빠 너무사랑해
진짜 ... 너무 보고싶다 나 벌써 졸업이야 나 이제 20살이다
아빠 천국가고 나 살완전뺏는데 보여주고싶었는데 ㅎㅎㅎ 나 완전예뻐졌어
인기 완전많아~ ㅋㅋ 역시 아빠딸이라서 그런가?
아빠 사랑해 보고싶다 한번만 꿈에 나와줘 그래서 우리 데이트하자 둘이
하나님~~~~~~~ 아빠좀 꿈에 나오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