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21 18:35
오늘따라..
 글쓴이 : SJ
조회 : 6,985  
자기야..오늘따라 왜 이렇게 자기가 그립고 보고싶고..눈물이나는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네..



자꾸 눈물이나서..자꾸자꾸 맘이 아파져서..



이런모습 자기가 싫어할텐데..

자꾸 실망만 줘서 미안해요..



근데..나도 나를 어쩌지 못해겠어..

견뎌내야 하는거 맞는데..

앞으로만 생각하면 정말 너무 끔찍해..



나..어쩜좋지..?



아무래도..시간이 아주많이 흘러가도..난 이렇게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낼것같아..



자기 없으면..내가 사는게 아니니깐..

모든이유도..모든의미도..나한텐 당신이였는데..



자기 이렇게 갈려고..자기 하늘로 가기전에 그렇게도 이유없이 나한테 짜증을냈었나봐..

뒤돌아 후회할꺼면서..짜증내고..



귀염댕이..보고싶다..

자기가 그렇게 조금 짜증낼때 받아줄것을..



왜 진작 그렇게 못했을까..



나 참 어리석다..있을땐 잘해주지도 못해놓고..

난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지나고 나니깐 못해준것들이 너무많아서..

너무나도 맘이 아파..



후..정말...하루하루가 지옥이구나..

나 보고있어..?나 이렇게 힘들어하는거 보여..?



바보..

바보..



너무많이 보고싶고..안고싶다..

눈감고 가만히 있다보면 아직도 자기의 체취가 느껴지는듯해..



나 자기를 너무 많이 사랑했었나보다..



어쩜..나만두고 가니..

나도좀 데리고 가지...



그렇게 혼자가려고 그날 나에게 그리도 모질었던거야..?



완전 속상해...

오래오래 내옆에 있어주겠다고 해놓고..



그렇게 약속해놓고..

이제 나혼자 두고 멀리 안갈꺼라고..그래놓고...





거짓말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