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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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막내누나
조회 : 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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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아 안녕
잘지내고있니?
어제는 누나 형들 잘만났니?
하늘문에 너만나러 갔다고하던데 ... 형,누나 만나서 즐겁고 행복했니?
정일아
작년엔 완도에서 함께 여름휴가 보냈는데 ...
우리엄마는 너 생각하면서 매일우시는데 또 휴가철이 다가오니 걱정이다..
너친구들 보면 많이많이 생각 나고 보고싶을텐데
이주에 시골에 다녀오련다.
우리막내 빈자리 채워주려고 ....엄마생각하면
요즈음 왜이리 안쓰럽고 마음아픈지 모르겠다.
엄마나이40에 너를 낳고 매일매일 늙은엄마 라서 마음이 아프다던우리엄마 이젠 80을바라보는
나이에 너를 마음에 묻고...... 생각하면,생각하면
너무 마음이아프다
정일아 하고
이름만 불러도 울컥하고 눈물이나오는구나
하늘문에 너를 만나러 가야하는데... 네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 정일이 만나러 가야 하는데...
보고싶다.보고싶어
오늘도 하늘나라로 먼저간 내동생을 위해 누나가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정일아 오늘도 지켜봐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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